서시 — 소쩍새가 울다· · · 이 글을 완성하기 위해며칠 전부터내 마음 안에서소쩍새가 울고 있었다. 그 울음은글을 쓰라는 소리가 아니라,👉 따르라는 부름이었다. · · · 직행복음· · · 나는 오랫동안 신앙 안에 있었다.55년이라는 시간 동안말씀을 듣고, 배우고, 따르며 살아왔다. 그 시간은 헛되지 않았다.그러나 어느 순간부터이상한 간극이 느껴지기 시작했다. 알고 있는 것과살아지는 것 사이의 간격. 나는 알고 있었지만,살고 있지는 않았다. · · · 그 간격은최근 몇 년 사이실수와 실패, 충돌로 드러났다. 이상하게도알고 있는 것으로는이 현실을 설명할 수 없었다. · · · 그때 한 말씀이 들어왔다. "너는 나를 따르라" 이 말씀은이해된 것이 아니라👉 사건으로 일어났다. · · · 그 순간부터..